안녕하세요 덕선생입니다.
덕스쿨의 첫 번째 유료 영상 강의 ‘퍼스트(First)’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 강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가을, 저는 대중을 상대로 한 ‘접근’의 개론서를 썼었습니다.
분류상 ‘Pick-up Artistry’ 또는 ‘유흥’이 아닌,
대중적인 일반 교양서적(자기계발/연애/대인관계술/처세술의 분류)의 컨셉의,
속된 말로, ‘음지’가 아닌 ‘양지’의 ‘접근’ 전문서적 말이죠.
주된 타겟 독자층은, ‘접근’의 경험이 전무할 뿐만 아니라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착한 남자’
‘모태솔로’
‘능력남이지만 연애고자’
‘유흥도 잘 못즐기기에 헌팅도 못해본 남자’ 등으로 잡았습니다.
출간 기획 의도는, 이렇게 ‘접근’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남자들도 ‘접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죠.
‘접근’의 ‘개념원리’ ‘접근 무작정 따라하기’ ‘접린이 탈출기’ ‘야!너두 접근할수 있어’ 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판사와의 계약 성공을 위해, 모든 용어들을 순화함은 물론이고,
행여나 ‘유흥’ 과 같은 부정적인 꼬리표가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으로 ‘착한’, ‘학술서적 같은’ 느낌을 가미했습니다.
거기다가 내가 비록 여자 번호 따는 책을 쓰고 있지만 나 ㅂㅅ은 아니야! 라는 걸
주장하기 위해 다소 과도한 학술서적을 인용하기도 했죠..(좀 부끄럽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쓴다고 권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말이죠..
어쨌든 심혈을 기울여서 여러 출판사에 투고를 했습니다.
책의 탈고가 끝나서 출판사에 보낼 수 있는 최종본의 집필이 마무리됐을 때의 기쁨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말로 표현못할 황홀함..
대학합격 + 대기업합격 + 군대 전역 + 로스쿨 합격 + 이쁜 여친 생기기를 다 합한 것과 같은 강도의 환희였습니다.. 메슬로우의 욕구5단계설이 찐이구나라고 느꼈죠..
책을 출판사에 보낸 직후의 일주일간은 하루하루 힘이 나고 행복했었습니다
그래서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다른 여자와의 애프터가 있었고, 거의 대부분의 처자들을 덕방에 데려오기도 했었죠. 슈퍼맨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에서는 거절에 거절은 연속이었고..
‘거절당함’에는 통달해있는 나라고 생각했지만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책의 원고는 지금까지 제 컴퓨터 하드에서 잠자고 있었죠..
그러다가 올해 여름, 음성으로 녹음을 하고
(즉석데이트 특강과 비슷한 형식의) 영상강의를 만들게 됩니다.
좀 기복이 있는 강의입니다.. 암튼..
A4 150페이지 가량의 원고는 긴 잠에서 깨어나
6시간 40분 running time의 영상강의로 탈바꿈하게 되고,
‘퍼스트(First)’가 탄생하게 됩니다.
퍼스트 전자책 (총150p) + 영상강의(6시간 40분)
막상 출시를 하려니까, 부담이 됐습니다.
제 혼을 갈아넣은 작품이긴 하지만, 처녀작이다 보니,
자꾸 좀 아쉬운 면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또 대대적으로 손보자니,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것말고도 할 일이 너무나 많거든요.
하지만 제 하드에만 잠자고 있기는 아까운 작품..
분명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가치는 충분한 작품..
이것만은 대한민국 남자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음 하는 작품..
그래서 다음과 같은 스탠스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 이 강의의 단점을 미리 알려 드린다(구매 후 후회를 막기 위해)
- 그리고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거나 읽지 않을 것이 좋을 유형의 분들을 특정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강의에서 어떤 것을 기대할수 있는지와 이 강의의 최선의 활용법을 안내한다.
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퍼스트(First)’ 의 단점들
- (접근 초보자 또는 아예 미입문자 대상이지만, 그것치고는) 다소 어렵다.
- 문체가 기본적으로 경어체에 만연체이며 다소 딱딱하다.
- 학술서 등 다양한 서적들이 참고문헌으로 들어가 있어, 그 자체로 학술서/ 논문 느낌이 난다. 지루한 부분들이 있다.
- 6시간 40분이라는 방대한 양 중에서 막상 ‘실전’을 위한 직접적인 내용은 다소 부족하다.
- 동기부여 및 당위성의 분량이 많고, 이론적인 설명도 다소 길다.
2. 이런 분이면 구매하지 마세요
- 접근의 초보자 단계를 넘었기에, 말거는 자체는 이제 어렵지 않으신 분
(주로 접근의 경험이 전혀 없거나 이 분야에 입문조차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필되었습니다)
- 당장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들 특히 그대로 외워써 쓸 수 있는 ‘멘트’가 많이 있었으면 하고 기대하는 분
(‘멘트집’ ‘루틴집’ 이런것들을 좋아하시는 분)
- 밑에 나올 ‘목차’에서 파트6 ‘실전화술 심화과정’이 제일 궁금하신 분: 이 파트는 간략하고 맛만 볼수 있도록 써서, 기대했던 것 만큼 심도 있게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 책 읽는 것 싫어하시는 분, 다큐를 보면 꾸벅꾸벅 조시는 분
- ‘원리’를 깨우치는데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 싫은 성향의 분, 스스로 힘으로 생각하기 싫어하는 성향의 분, 누군가가 물가에 데려가서 물을 아예 떠먹여주길 바라는 분
- ‘추상적인 얘기’를 극도로 싫어하며 손에 잡히는 것과 눈에 보이는 것만 좋아하시는 분
3. 이런 분이면 구매를 고려해주세요
- 이상형의 여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충만하지만 도저히 ‘접근’은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
- 비용적, 시간적으로 부담이 돼서 ‘코칭’을 받을 상황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받고 싶고 독학할 수 있는 교재만 있다면 스스로의 의지로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 학술적인 논의도 좋아하시고, 원리를 깨우치는 과정을 즐기며 깊이 있는 사유를 하는 것이 귀찮지 않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 연애를 못했거나 자신의 눈에 차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지 못해서 괴롭지만 나를 도와줄 시중의 학원 내지 업체들이 깊이가 없어보여서 이용이 주저되시는 분
-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범생 스타일의 학구파 분
- 정보 습득 및 기술이 학습 등을 ‘책’과 같은 형태의 교육자료로써 하는 것이 익숙하신 분
- 접근의 초보자는 아니지만, 뭔가 근본적으로 놓치고 있는 것이 있지 않나 의구심 있으신 분
- 여자도 여자지만 지금 인생이 너무 괴로워서 힘과 용기를 내고 싶으신 분.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으신 분.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원동력을 얻고자 싶으신 분. 지치신 분.
4. 퍼스트의 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
1) 목차
[PART 1] 길에서 내 이상형을 발견했다면?
01. 현대사회 남자들의 러브스토리: 용기없는 자들의 영적 무덤
02. ‘접근’은 내 이상형을 만날 최고의 방법
03. ‘접근’ 황금알을 낳는 거위
04. 이 카테고리에 속한다면 당장 행동하자: 이 책이 꼭 필요한 당신
05. 남자의 변명: 드러난 말과 감춰진 속마음
06. 마음의 족쇄 풀기
[PART 2] 매트릭스 탈출
07. 잘못된 통념 깨부수기
08. 윈윈Win-Win이자, 기버Giver로서의 행위
09. 굴뚝청소부의 우화: 여자가 남자의 매력을 느끼는 기제
10. 남자는 자신감이다? 맞기도, 틀리기도 한 말
11. 증거의 끝판왕: 사회적 지능
12. 내 매력이 한조각씩 전달되는 과정
13. 남성성의 오해: 구시대의 유물이자 적폐인가?
14. 이성관계의 프레임: 성취, 정복, 승리가 아닌 화합의 관계
15. 접근의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 생각- 장님의 코끼리 만지기
16. 당신은 충분하지 않다는 오해 –
당신의 가치는 예술작품처럼 주관적으로 산정된다
[PART 3] 말을 걸어? 말어? - 망설임의 순간
17. 떨림과 두려움의 실체
18. ‘머릿속의 목소리’의 정체
19. 페르소나 문제: 당신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20.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21. 자신감의 오해: ‘근자감’이 진짜 자신감이다.
[PART 4] 유비무환 -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22. 이미지 트레이닝, 섀도 복싱
23. 내 감정과 에너지 관리하기
24.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만을 목표로 삼자
25. 접근의 5원칙
[PART 5] 접근 및 제안 실전!
26. 세상의 주인의 행복한 산책
27. 드디어 마주친 내 이상형: 첫 접근
28. 남자답게 ‘제안’을 한다
29. ‘거절’의 정복: 거절을 이해하고 수용하라
30. 연락처 교환 이후: 간단한 핸드폰 커뮤니케이션
31. 더닝-크루거 효과
[PART 6] 실전 화술 심화과정
32. 실전화술 심화과정1: 분리와 불일치의 미학
33. 실전화술 심화과정2: 프레임 본위의 화술
34. 실전화술 심화과정3: 자기개방
[PART 7] 그래도 안된다면?
35. 의식적 수준의 노력
36. 의식적 통제에서 무의식의 이해 및 수용으로
37. 무의식의 심층해로 항해 및 치유하기
38. 그림자 달래기
39. 무의식적 수준에서 정체성 재조정!
40. 두뇌와 심장의 전쟁: 에고와 영혼의 대리전
41. 새로운 남자인 ‘나’의 선언문
EPILOGUE
2) 간략한 줄거리(?)
먼저 파트1에서 ‘접근’을 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합니다.
파트2에서는 ‘접근’을 하기에 앞서 우리가 사회로부터 세뇌된 부정적인 사회적 통념과 선입견을 깨부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탑재합니다.
파트3에서는 ‘접근’을 왜 하기가 어려운지 그 이유를 심층분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파트4에서는 ‘접근’을 하러 나가기 전에 하면 좋을 사전작업을 제시합니다.
파트5는 실전 시뮬레이션입니다.
파트6는 ‘화술’에 대해 다소 깊은 논의를 합니다.
파트7은 파트6까지 숙지했음에도 용기가 나지 않는 분을 위한 응원과 화이팅의 메시지입니다.
3) 강의의 활용법
- 원칙적으로 파트1~5 까지 들으시고 ‘행동’에 나가십시오. 하지만 거기까지 듣고도 잘 되지 않는다면 파트7까지 들으십시오.
- ‘초보자’가 아니라면 파트2~파트6만 들으십시오.
- 다 필요없고 실용적인 팁을 원한다? 파트4와 파트5만 들으십시오.
- ‘접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기술적으로 어려울 것 같지는 않은데), 심리적으로 이를 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싶으시면, 파트2,3,7만 들으십시오.
- 지금 극심한 절망이나 의욕상실 상태에 있는 등 힘겨운 나날들에 고통받고 계신 분이라면,
파트1~6까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시고 파트7을 진지하게 들으며 진정한 자기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의미있고 꼭 필요한)을 가지십시오.
5. 마치며
저의 첫 졸작 퍼스트를 세상에 내놓게 되어 부끄러우면서 설레는 마음입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컨텐츠의 질은 날이 갈수록 좋아질 것을 약속드리니 기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퍼스트 구매문의
자세한 문의는 아래 고객센터로 부탁드립니다.
덕선생 덕스쿨
덕선생 덕스쿨 고객센터
https://pf.kakao.com/_xkxlilb
#전자강의 특성상 구입 후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수강기간은 6개월 입니다#
안녕하세요 덕선생입니다.
덕스쿨의 첫 번째 유료 영상 강의 ‘퍼스트(First)’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 강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가을, 저는 대중을 상대로 한 ‘접근’의 개론서를 썼었습니다.
분류상 ‘Pick-up Artistry’ 또는 ‘유흥’이 아닌,
대중적인 일반 교양서적(자기계발/연애/대인관계술/처세술의 분류)의 컨셉의,
속된 말로, ‘음지’가 아닌 ‘양지’의 ‘접근’ 전문서적 말이죠.
주된 타겟 독자층은, ‘접근’의 경험이 전무할 뿐만 아니라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착한 남자’
‘모태솔로’
‘능력남이지만 연애고자’
‘유흥도 잘 못즐기기에 헌팅도 못해본 남자’ 등으로 잡았습니다.
출간 기획 의도는, 이렇게 ‘접근’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남자들도 ‘접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죠.
‘접근’의 ‘개념원리’ ‘접근 무작정 따라하기’ ‘접린이 탈출기’ ‘야!너두 접근할수 있어’ 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판사와의 계약 성공을 위해, 모든 용어들을 순화함은 물론이고,
행여나 ‘유흥’ 과 같은 부정적인 꼬리표가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으로 ‘착한’, ‘학술서적 같은’ 느낌을 가미했습니다.
거기다가 내가 비록 여자 번호 따는 책을 쓰고 있지만 나 ㅂㅅ은 아니야! 라는 걸
주장하기 위해 다소 과도한 학술서적을 인용하기도 했죠..(좀 부끄럽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쓴다고 권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말이죠..
어쨌든 심혈을 기울여서 여러 출판사에 투고를 했습니다.
책의 탈고가 끝나서 출판사에 보낼 수 있는 최종본의 집필이 마무리됐을 때의 기쁨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말로 표현못할 황홀함..
대학합격 + 대기업합격 + 군대 전역 + 로스쿨 합격 + 이쁜 여친 생기기를 다 합한 것과 같은 강도의 환희였습니다.. 메슬로우의 욕구5단계설이 찐이구나라고 느꼈죠..
책을 출판사에 보낸 직후의 일주일간은 하루하루 힘이 나고 행복했었습니다
그래서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다른 여자와의 애프터가 있었고, 거의 대부분의 처자들을 덕방에 데려오기도 했었죠. 슈퍼맨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에서는 거절에 거절은 연속이었고..
‘거절당함’에는 통달해있는 나라고 생각했지만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책의 원고는 지금까지 제 컴퓨터 하드에서 잠자고 있었죠..
그러다가 올해 여름, 음성으로 녹음을 하고
(즉석데이트 특강과 비슷한 형식의) 영상강의를 만들게 됩니다.
좀 기복이 있는 강의입니다.. 암튼..
A4 150페이지 가량의 원고는 긴 잠에서 깨어나
6시간 40분 running time의 영상강의로 탈바꿈하게 되고,
‘퍼스트(First)’가 탄생하게 됩니다.
퍼스트 전자책 (총150p) + 영상강의(6시간 40분)
막상 출시를 하려니까, 부담이 됐습니다.
제 혼을 갈아넣은 작품이긴 하지만, 처녀작이다 보니,
자꾸 좀 아쉬운 면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또 대대적으로 손보자니,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것말고도 할 일이 너무나 많거든요.
하지만 제 하드에만 잠자고 있기는 아까운 작품..
분명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가치는 충분한 작품..
이것만은 대한민국 남자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음 하는 작품..
그래서 다음과 같은 스탠스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 이 강의의 단점을 미리 알려 드린다(구매 후 후회를 막기 위해)
- 그리고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거나 읽지 않을 것이 좋을 유형의 분들을 특정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강의에서 어떤 것을 기대할수 있는지와 이 강의의 최선의 활용법을 안내한다.
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퍼스트(First)’ 의 단점들
- (접근 초보자 또는 아예 미입문자 대상이지만, 그것치고는) 다소 어렵다.
- 문체가 기본적으로 경어체에 만연체이며 다소 딱딱하다.
- 학술서 등 다양한 서적들이 참고문헌으로 들어가 있어, 그 자체로 학술서/ 논문 느낌이 난다. 지루한 부분들이 있다.
- 6시간 40분이라는 방대한 양 중에서 막상 ‘실전’을 위한 직접적인 내용은 다소 부족하다.
- 동기부여 및 당위성의 분량이 많고, 이론적인 설명도 다소 길다.
2. 이런 분이면 구매하지 마세요
- 접근의 초보자 단계를 넘었기에, 말거는 자체는 이제 어렵지 않으신 분
(주로 접근의 경험이 전혀 없거나 이 분야에 입문조차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필되었습니다)
- 당장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들 특히 그대로 외워써 쓸 수 있는 ‘멘트’가 많이 있었으면 하고 기대하는 분
(‘멘트집’ ‘루틴집’ 이런것들을 좋아하시는 분)
- 밑에 나올 ‘목차’에서 파트6 ‘실전화술 심화과정’이 제일 궁금하신 분: 이 파트는 간략하고 맛만 볼수 있도록 써서, 기대했던 것 만큼 심도 있게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 책 읽는 것 싫어하시는 분, 다큐를 보면 꾸벅꾸벅 조시는 분
- ‘원리’를 깨우치는데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 싫은 성향의 분, 스스로 힘으로 생각하기 싫어하는 성향의 분, 누군가가 물가에 데려가서 물을 아예 떠먹여주길 바라는 분
- ‘추상적인 얘기’를 극도로 싫어하며 손에 잡히는 것과 눈에 보이는 것만 좋아하시는 분
3. 이런 분이면 구매를 고려해주세요
- 이상형의 여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충만하지만 도저히 ‘접근’은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
- 비용적, 시간적으로 부담이 돼서 ‘코칭’을 받을 상황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받고 싶고 독학할 수 있는 교재만 있다면 스스로의 의지로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 학술적인 논의도 좋아하시고, 원리를 깨우치는 과정을 즐기며 깊이 있는 사유를 하는 것이 귀찮지 않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 연애를 못했거나 자신의 눈에 차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지 못해서 괴롭지만 나를 도와줄 시중의 학원 내지 업체들이 깊이가 없어보여서 이용이 주저되시는 분
-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범생 스타일의 학구파 분
- 정보 습득 및 기술이 학습 등을 ‘책’과 같은 형태의 교육자료로써 하는 것이 익숙하신 분
- 접근의 초보자는 아니지만, 뭔가 근본적으로 놓치고 있는 것이 있지 않나 의구심 있으신 분
- 여자도 여자지만 지금 인생이 너무 괴로워서 힘과 용기를 내고 싶으신 분.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으신 분.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원동력을 얻고자 싶으신 분. 지치신 분.
4. 퍼스트의 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
1) 목차
[PART 1] 길에서 내 이상형을 발견했다면?
01. 현대사회 남자들의 러브스토리: 용기없는 자들의 영적 무덤
02. ‘접근’은 내 이상형을 만날 최고의 방법
03. ‘접근’ 황금알을 낳는 거위
04. 이 카테고리에 속한다면 당장 행동하자: 이 책이 꼭 필요한 당신
05. 남자의 변명: 드러난 말과 감춰진 속마음
06. 마음의 족쇄 풀기
[PART 2] 매트릭스 탈출
07. 잘못된 통념 깨부수기
08. 윈윈Win-Win이자, 기버Giver로서의 행위
09. 굴뚝청소부의 우화: 여자가 남자의 매력을 느끼는 기제
10. 남자는 자신감이다? 맞기도, 틀리기도 한 말
11. 증거의 끝판왕: 사회적 지능
12. 내 매력이 한조각씩 전달되는 과정
13. 남성성의 오해: 구시대의 유물이자 적폐인가?
14. 이성관계의 프레임: 성취, 정복, 승리가 아닌 화합의 관계
15. 접근의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 생각- 장님의 코끼리 만지기
16. 당신은 충분하지 않다는 오해 –
당신의 가치는 예술작품처럼 주관적으로 산정된다
[PART 3] 말을 걸어? 말어? - 망설임의 순간
17. 떨림과 두려움의 실체
18. ‘머릿속의 목소리’의 정체
19. 페르소나 문제: 당신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20.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21. 자신감의 오해: ‘근자감’이 진짜 자신감이다.
[PART 4] 유비무환 -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22. 이미지 트레이닝, 섀도 복싱
23. 내 감정과 에너지 관리하기
24.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만을 목표로 삼자
25. 접근의 5원칙
[PART 5] 접근 및 제안 실전!
26. 세상의 주인의 행복한 산책
27. 드디어 마주친 내 이상형: 첫 접근
28. 남자답게 ‘제안’을 한다
29. ‘거절’의 정복: 거절을 이해하고 수용하라
30. 연락처 교환 이후: 간단한 핸드폰 커뮤니케이션
31. 더닝-크루거 효과
[PART 6] 실전 화술 심화과정
32. 실전화술 심화과정1: 분리와 불일치의 미학
33. 실전화술 심화과정2: 프레임 본위의 화술
34. 실전화술 심화과정3: 자기개방
[PART 7] 그래도 안된다면?
35. 의식적 수준의 노력
36. 의식적 통제에서 무의식의 이해 및 수용으로
37. 무의식의 심층해로 항해 및 치유하기
38. 그림자 달래기
39. 무의식적 수준에서 정체성 재조정!
40. 두뇌와 심장의 전쟁: 에고와 영혼의 대리전
41. 새로운 남자인 ‘나’의 선언문
EPILOGUE
2) 간략한 줄거리(?)
먼저 파트1에서 ‘접근’을 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합니다.
파트2에서는 ‘접근’을 하기에 앞서 우리가 사회로부터 세뇌된 부정적인 사회적 통념과 선입견을 깨부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탑재합니다.
파트3에서는 ‘접근’을 왜 하기가 어려운지 그 이유를 심층분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파트4에서는 ‘접근’을 하러 나가기 전에 하면 좋을 사전작업을 제시합니다.
파트5는 실전 시뮬레이션입니다.
파트6는 ‘화술’에 대해 다소 깊은 논의를 합니다.
파트7은 파트6까지 숙지했음에도 용기가 나지 않는 분을 위한 응원과 화이팅의 메시지입니다.
3) 강의의 활용법
- 원칙적으로 파트1~5 까지 들으시고 ‘행동’에 나가십시오. 하지만 거기까지 듣고도 잘 되지 않는다면 파트7까지 들으십시오.
- ‘초보자’가 아니라면 파트2~파트6만 들으십시오.
- 다 필요없고 실용적인 팁을 원한다? 파트4와 파트5만 들으십시오.
- ‘접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기술적으로 어려울 것 같지는 않은데), 심리적으로 이를 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싶으시면, 파트2,3,7만 들으십시오.
- 지금 극심한 절망이나 의욕상실 상태에 있는 등 힘겨운 나날들에 고통받고 계신 분이라면,
파트1~6까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시고 파트7을 진지하게 들으며 진정한 자기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고통스러울수 있지만 의미있고 꼭 필요한)을 가지십시오.
5. 마치며
저의 첫 졸작 퍼스트를 세상에 내놓게 되어 부끄러우면서 설레는 마음입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컨텐츠의 질은 날이 갈수록 좋아질 것을 약속드리니 기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퍼스트 구매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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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생 덕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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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기간은 6개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