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일요일에 첫 어프로치를 시작하고 6월 14일 수요일에 두번째 어프데이에 참석한 뉴비 메이트입니다^^

aa가 너무 심해서 답답한 마음에 까페에 들어왔는데 어프데이에 참석하고는 여기서 열심히 해서 aa를 극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덕선생님이 코치를 해주셨는데 강남 술집거리를 편안하게 장악하시는 거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ㅇ.ㅇ 그 뒤로 여기저기 저를 보내셔서 정신을 못차리고 어프를 했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긴장감이 좀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덕선생님 에너지가 너무 대단하셔서 제가 옆에서 에너지를 받고 어프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 후 한참 어프를 하다가 졸업생 선배이신 쓰레기님이 오셔서 1대1 코칭을 받았습니다 제가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편안하게 해주실려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궁금한 거 질문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남역 지하상가를 돌면서 어프도 여러명 하고 왔습니다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수요일의 나는 누구였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프데이에 참석하신 강사님과 선배님들의 기운 덕분에 훨씬 강한 메이트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aa를 극복할 때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