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강의에서 가장 저에게 와닿았던 부분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로는 저의 마인드 셋팅 즉 사고방식을 갈아 엎는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어쩌면 '여자' 자체를 상대하는것도 문제였지만 인간관계 자체가 잘 안되는것일 수 있다는것을 꺠달았습니다.
저는 호의를 베풀면 저에게 그대로 돌아오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저의 그러한 '호구(?)'적인 성향으로 늘 상처를 입기도 하고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때로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싶다가도 할말도 제대로 못하는 전형적인 찐따의 보통남이었습니다.
이러한것이 좋은것인줄 착각했습니다. 일반 사회통념상으로 그게 나이스해보이니까요.
그렇지만 블랙홀 강의를 들으면서 무릎을 팍 치고 깨달은게 있었습니다.
그 나이스함은 실질적으로 또 본질적으로는 좋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피자를 먹고 싶지 않은데 여자친구가 먹고싶다고 맞춰주기만 하는 그러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지능이 이것과도 연결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저 제가 하고싶은대로 한다고 해서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소통'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라는것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때로는 잘라내야하고 때로는 포용해야한다는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이번 블랙홀 강의를 들으면서 상념에 잠겼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심리 본성과도 상당히 연결이 많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각자의 사람 본성은 바꿀수 없지만 성향 심리는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환경이 변화되고 인간관계에 의해 변화된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가면을 쓰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바이브라는것이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생각이 몸과 행동을 지배한다고도 하였으며 행동이 생각을 발전시킨다고도 하였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많은 사람과 어울리며 상호작용 의사소통을 해보고 끊임없이 저를 발전시키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가 아닌 제가.
두번째로는 올바른 방향의 기술은 충분히 가치있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전형적으로 여자를 만나보지 못한 대한민국의 보통남자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을 대함에 있어서 저 자신도 불편하고 여자들도 불편했습니다. 때로는 저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샤이보이로서만 공부를 해왔던 평범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블랙홀 강의를 들으면서 연애도 공부가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실전적으로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하는것은 기정사실이고 최고의 행동양식이지만, 어떻게하면 여자를 만날 수 있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원론적인 이야기들이 저한테는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덕선생님이 블랙홀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페르소나들이 제가 생각하지 않아도 때로는 각각의 연기를 할 수 있게된 점이었습니다. 여자들의 반응에 따라 그렇게 저도 즐기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무릎을 탁 치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자신이 달라진것은 자신감이었습니다.
접근 공포증이 있어 괜찮은 여성분한테 말을 못걸어도 그러한 시도자체들이 점점 저의 가슴을 잠재워주며 또 목소리가 뚜렷해지며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정,어투,제스쳐 등의 교정도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여자들의 반응이 대부분 좋아졌습니다.
집에서 스스로 말거는것부터 거절대응을 연습하다보니 조금씩 긴장도 덜되고 즐기고자하는 마인드 셋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으나 즐긴다는 마인드 셋팅은 덕선생님만의 가장 트레이드마크인것 같았습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사실 이 블랙홀의 의도는 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완성이라는것은 없겠으나 저자신이 늘 여자와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하는 마음에서 이 후기를 씁니다.
저는 할 수 있고 그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긴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홀 강의에서 가장 저에게 와닿았던 부분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로는 저의 마인드 셋팅 즉 사고방식을 갈아 엎는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어쩌면 '여자' 자체를 상대하는것도 문제였지만 인간관계 자체가 잘 안되는것일 수 있다는것을 꺠달았습니다.
저는 호의를 베풀면 저에게 그대로 돌아오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저의 그러한 '호구(?)'적인 성향으로 늘 상처를 입기도 하고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때로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싶다가도 할말도 제대로 못하는 전형적인 찐따의 보통남이었습니다.
이러한것이 좋은것인줄 착각했습니다. 일반 사회통념상으로 그게 나이스해보이니까요.
그렇지만 블랙홀 강의를 들으면서 무릎을 팍 치고 깨달은게 있었습니다.
그 나이스함은 실질적으로 또 본질적으로는 좋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피자를 먹고 싶지 않은데 여자친구가 먹고싶다고 맞춰주기만 하는 그러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지능이 이것과도 연결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저 제가 하고싶은대로 한다고 해서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소통'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라는것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때로는 잘라내야하고 때로는 포용해야한다는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이번 블랙홀 강의를 들으면서 상념에 잠겼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심리 본성과도 상당히 연결이 많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각자의 사람 본성은 바꿀수 없지만 성향 심리는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환경이 변화되고 인간관계에 의해 변화된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가면을 쓰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바이브라는것이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생각이 몸과 행동을 지배한다고도 하였으며 행동이 생각을 발전시킨다고도 하였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많은 사람과 어울리며 상호작용 의사소통을 해보고 끊임없이 저를 발전시키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가 아닌 제가.
두번째로는 올바른 방향의 기술은 충분히 가치있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전형적으로 여자를 만나보지 못한 대한민국의 보통남자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을 대함에 있어서 저 자신도 불편하고 여자들도 불편했습니다. 때로는 저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샤이보이로서만 공부를 해왔던 평범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블랙홀 강의를 들으면서 연애도 공부가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실전적으로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하는것은 기정사실이고 최고의 행동양식이지만, 어떻게하면 여자를 만날 수 있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원론적인 이야기들이 저한테는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덕선생님이 블랙홀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페르소나들이 제가 생각하지 않아도 때로는 각각의 연기를 할 수 있게된 점이었습니다. 여자들의 반응에 따라 그렇게 저도 즐기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무릎을 탁 치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자신이 달라진것은 자신감이었습니다.
접근 공포증이 있어 괜찮은 여성분한테 말을 못걸어도 그러한 시도자체들이 점점 저의 가슴을 잠재워주며 또 목소리가 뚜렷해지며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정,어투,제스쳐 등의 교정도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여자들의 반응이 대부분 좋아졌습니다.
집에서 스스로 말거는것부터 거절대응을 연습하다보니 조금씩 긴장도 덜되고 즐기고자하는 마인드 셋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으나 즐긴다는 마인드 셋팅은 덕선생님만의 가장 트레이드마크인것 같았습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사실 이 블랙홀의 의도는 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완성이라는것은 없겠으나 저자신이 늘 여자와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하는 마음에서 이 후기를 씁니다.
저는 할 수 있고 그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긴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