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적어보네요.

그동안 조금 아팠습니다. 시간도 아깝고 심심하기도 하고 어플을 깔았습니다. 

사진도 올리고 나이는 조금 줄이고.. 그리고 하트를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딱히 효과는 없더라구요.

그러다 호르갬님이 강의가 생겼다고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쭈욱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채워넣기 시작했어요. 만남도 그냥 무지성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정성도 담아야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사진은 별로인지 확률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간간히 성공은 하네요. 

지금까지는 어플은 사기가 많은 것 같았는데 꼭 그런것도 아닌 것 같아서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확률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