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집안에서 몇번 듣다가 이 강의를 여러번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듣는 것이 좋겠다고 느꼈고 (실제로 그렇게 말하셨기에)

어두운 밤에 산책을 하면서 귀에 꼽고 들으면서 느꼈던 점을 작성해봅니다.

일단 접근은 본인이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고 접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자를 대할 때의 바이브가 좋으려면 결국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네요

이 부분을 제대로 알게 된것 만으로도 저는 크다고 봅니다.

블랙홀 자체도 마인드 부분과 실천 부분에서도 모두 훌륭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놀랐던 것은 여자들이 처음 남자를 볼때 어떤점을 보면서 판단을 하는지

이런 근본적인 부분들이 있고 내용 자체에 중요한 것들이 대부분 녹아들어있어서

모든 말들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것 자체를 여러번 듣게 되면서

자동적으로 생각이 바뀌고 결국에 스스로 믿음이나 마인드까지도 조금씩 바뀌게 되더라구요

블랙홀의 위력적인 부분이라고 느꼈어요 

이것을 의도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눈빛으로 강하게 시선을 주니 똑같이 쳐다보는 분도 생기고

똑같이 쳐다보았다면 바로 말을 걸어도 되는 것인데 어쩐일인지 저는 아직 멈칫했습니다 (좋은걸 날려버린)

실행에 바로 옮기게 된다면 분명히 눈에 띄는 발전이 있을거라 느꼈습니다.

아마도 블랙홀까지 듣고도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도 그 때 스스로가 멈칫했던 것은 

예전에 혼자 연습한다고 여러번 시도 했다가 남친신공이나 여자의 거부하는 말에

혼자 말려서 완전히 어버버 거리기만 하고 결국 번호를 달라고 이야기 하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실패했던 바보 같았던 실전에 스스로가 그 때의 방어기제가 있는거 같더군요

블랙홀을 듣고 처음부터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의 거절은 디폴트'라는걸 인지하고 기분 좋은 상태에서 좋은 바이브로만

말을 더 했다면 되는 것인데 거부 멘트에 자신있게 받아쳐버렸으면 되는건데

예전엔 몰랐다보니 그랬구나 라고 스스로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게 되었네요

성공할수록 더욱 자신감이 붙고 시도를 많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죠?

이제 망설이지 않고 시도하겠습니다!

지나간 것을 후회해도 늦은거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봐요

여러분들도 바보 같았던 경험이 있다면 싹~ 리셋시키고

블랙홀을 통해서 새롭게 어프로치를 한다면 계속해서 좋은 일들이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아직 시도를 제대로 안해보셨다면 정말로 기회입니다 

성공 경험을 늘려가면서 더욱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 거니까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분명 참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