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편의상 일기식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지난 7월27일 13시 50분
내츄럴게임을 수령하였다
진짜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기분이 이런느낌일까
무언가에 홀린듯 빠져들어 식음을 전폐하고 1100페이지가량의 책을 하루만에 2회독하였다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어 읽은것 같다
<현재는 4회독차 정주행중>
내추럴게임 2회독을 마친 수령 바로 다음날
내 안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끓어올랐고
내츄럴게임 실리론에 나오는 마법의 3음절을
미친듯이 사옹해보고싶어졌다
그렇게 집 근처 번화가로 나섰는데
막상 나와보니 미친듯이 긴장되었다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블랙홀을 빠르게 정독하고
블랙홀 마인드를 재장착한뒤 다시 나서보았다
그러던 중 마주친 오늘의 그녀
모자를 푹 눌러 썼지만
가려지지 않는 새하얀피부
주먹만한 얼굴
실리론의 마법의 3음절을 던지고
내츄럴 스타트(편의상 NS라 쓸께용) 3번파트 그대로 이야기로 개시하였다
NS 5번 파트 의도적 오해를 썼지만 그래도 거절을 하는 그녀
계속 거절은 하지만 웃음을 보이며 점점 실드가 무너지는게 보였다
손에 든 담배각을 보며 그럼 연락처 안물어볼테니 잠깐 담배피면서 수다나 떨자고하니 알겠다는 그녀
내츄럴 마인드를 떠올리며 안달나지 않은 사람의 바이브를 유지하려고했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는곳도 가깝길래 친구먹기로하고 말도 놓고 수다를떨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키를 응용하며 내 연락처를 주겠다고 제안을 하였고
그건 괜찮다며 승낙하는 그녀
솔직히 연락 안올줄 알았는데
5분쯤 뒤에
아래와 같이 톡이 왔다
내츄럴 마인드+내츄럴 스타트+마스터키 미친것 같다
내추럴 컨택트 내용대로
남녀대화+앱터암시기법을 사용하며
간간히 톡을 주고 받고있었는데
대망의 어제
이불빨래를 하러 코인세탁소에 왔는데
그녀에게 톡이 왔다
빨래방 인증
그녀의 톡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래 7시에 약속이 있었는데
친구가 9시가 다되도록 연락도 없다가 펑크를 냈다고한다
이때 내츄럴 컨택트 앱터암시기법 효과가 빛을 발했다
앱터암시를 걸어놓은걸 미끼삼아
동네도 가까운데 나오라고 했더니
승낙하는 그녀
빨래하러 올때 진짜 폐인상태여서
프리하게 나간다고 했더니
슬리퍼를 끌고나온다는 그녀ㅎㅎ
일단 알겠다고
빨래마치면 보자고하고 시간을 번 다음
냅다 집으로 뛰어가서
20분만에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옷을 입고
다시 빨래방에와서 빨래를 찾아 집에왔다
그 짧은시간동안 나름 옷이고 머리고 신경쓰느라 죽는줄알았다
그렇게 30분만에 마치고 다되었다고 톡을보내자
20분정도 걸린다는 그녀
그렇게 그녀를 만났는데
진짜 펑퍼짐한 박스티에 츄리닝바지에 쪼리슬리퍼를 신고온 그녀ㅋㅋㅋㅋ
근데 약속이 취소되어서 그런지
헤어 메이크업 세팅은 하고 나왔는데
와 진짜 미친 존예가 나왔다...
처음봤을땐 모자쓰고있어서 몰랐는데
새하얗고 잡티하나없는 피부에
하연수+유정을 섞어놓은
입에서 물대포를 발사할것같은 꼬북꼬북상
이자카야에 들어가서 하연수 닮았다고하니
너무 많이들어서 식상하다고한다...
나이도 이때 처음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10살 연하...
떨렸지만
내츄럴마인드를 떠올리며
내츄럴데이트 시나리오대로 애프터를 진행하였다
덕선생님 르포중 참된마음녀를 떠올리며
중간중간 마스터키를 번번히 사용해봤는데
마스터키... 이거 미친기술같다
처음엔 어색해하고 시크하기만 하던 그녀가
점점 열리기 시작하더니
2시간쯤 지났을때 어느덧 싱글벙글 웃고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덧 새벽1시정도 되었는데
플랜A-4를 사용하며 우리집으로 가자고 질러보았더니
생각보다 순순히 승낙하는 그녀
진짜 책에 써있는 그대로만 질렀는데
너무 쉽게 그녀를 우리집에 데려올수 있었다
맥주를 한캔씩 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쓰포법이 생각나서 한번 던져보았더니 진짜
자연스레 그녀와 섹슈얼적인 이야기가 개시되었다...
분위기가 형성되고나니
쓰포법에 연계하여 플랜Z-1 ZOTMI를 사용해보았는데
우리는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나누게 되었고
자연스레 침대로 이동해 야릇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그녀가 씻으러 간 사이
찍은 그녀의 슬리퍼
진짜 내추럴게임
이건 미친컨텐츠인것 같다
써있는대로 했을 뿐인데
하연수를 닮은 10살 연하 아이돌연습생 출신 꼬부기와
이런 시간을 보내다니..
정말 상상도 못해본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아직 내츄럴 게임 후기를 못썼는데
최소 5회독은 하고 쓰고 싶다...
이건 평생소장해서 대대손손 물려주고싶을정도다
그냥 써있는 그대로 했을 뿐인데
여자가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느낌이랄까
이 컨텐츠를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었을때의 내가 너무 기대된다
근 2년간을 방구석 히끼꼬모리로 살다가
신청한 내츄럴게임..
정말 감사하게도 합격되었고
이런 개쩌는 미친 컨텐츠를 제공해주신
덕선생님과 올림포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후기로 찾아뵐께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덕선생님!!!
어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편의상 일기식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지난 7월27일 13시 50분
내츄럴게임을 수령하였다
진짜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기분이 이런느낌일까
무언가에 홀린듯 빠져들어 식음을 전폐하고 1100페이지가량의 책을 하루만에 2회독하였다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어 읽은것 같다
<현재는 4회독차 정주행중>
내추럴게임 2회독을 마친 수령 바로 다음날
내 안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끓어올랐고
내츄럴게임 실리론에 나오는 마법의 3음절을
미친듯이 사옹해보고싶어졌다
그렇게 집 근처 번화가로 나섰는데
막상 나와보니 미친듯이 긴장되었다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블랙홀을 빠르게 정독하고
블랙홀 마인드를 재장착한뒤 다시 나서보았다
그러던 중 마주친 오늘의 그녀
모자를 푹 눌러 썼지만
가려지지 않는 새하얀피부
주먹만한 얼굴
실리론의 마법의 3음절을 던지고
내츄럴 스타트(편의상 NS라 쓸께용) 3번파트 그대로 이야기로 개시하였다
NS 5번 파트 의도적 오해를 썼지만 그래도 거절을 하는 그녀
계속 거절은 하지만 웃음을 보이며 점점 실드가 무너지는게 보였다
손에 든 담배각을 보며 그럼 연락처 안물어볼테니 잠깐 담배피면서 수다나 떨자고하니 알겠다는 그녀
내츄럴 마인드를 떠올리며 안달나지 않은 사람의 바이브를 유지하려고했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는곳도 가깝길래 친구먹기로하고 말도 놓고 수다를떨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키를 응용하며 내 연락처를 주겠다고 제안을 하였고
그건 괜찮다며 승낙하는 그녀
솔직히 연락 안올줄 알았는데
5분쯤 뒤에
아래와 같이 톡이 왔다
내츄럴 마인드+내츄럴 스타트+마스터키 미친것 같다
내추럴 컨택트 내용대로
남녀대화+앱터암시기법을 사용하며
간간히 톡을 주고 받고있었는데
대망의 어제
이불빨래를 하러 코인세탁소에 왔는데
그녀에게 톡이 왔다
빨래방 인증
그녀의 톡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래 7시에 약속이 있었는데
친구가 9시가 다되도록 연락도 없다가 펑크를 냈다고한다
이때 내츄럴 컨택트 앱터암시기법 효과가 빛을 발했다
앱터암시를 걸어놓은걸 미끼삼아
동네도 가까운데 나오라고 했더니
승낙하는 그녀
빨래하러 올때 진짜 폐인상태여서
프리하게 나간다고 했더니
슬리퍼를 끌고나온다는 그녀ㅎㅎ
일단 알겠다고
빨래마치면 보자고하고 시간을 번 다음
냅다 집으로 뛰어가서
20분만에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옷을 입고
다시 빨래방에와서 빨래를 찾아 집에왔다
그 짧은시간동안 나름 옷이고 머리고 신경쓰느라 죽는줄알았다
그렇게 30분만에 마치고 다되었다고 톡을보내자
20분정도 걸린다는 그녀
그렇게 그녀를 만났는데
진짜 펑퍼짐한 박스티에 츄리닝바지에 쪼리슬리퍼를 신고온 그녀ㅋㅋㅋㅋ
근데 약속이 취소되어서 그런지
헤어 메이크업 세팅은 하고 나왔는데
와 진짜 미친 존예가 나왔다...
처음봤을땐 모자쓰고있어서 몰랐는데
새하얗고 잡티하나없는 피부에
하연수+유정을 섞어놓은
입에서 물대포를 발사할것같은 꼬북꼬북상
이자카야에 들어가서 하연수 닮았다고하니
너무 많이들어서 식상하다고한다...
나이도 이때 처음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10살 연하...
떨렸지만
내츄럴마인드를 떠올리며
내츄럴데이트 시나리오대로 애프터를 진행하였다
덕선생님 르포중 참된마음녀를 떠올리며
중간중간 마스터키를 번번히 사용해봤는데
마스터키... 이거 미친기술같다
처음엔 어색해하고 시크하기만 하던 그녀가
점점 열리기 시작하더니
2시간쯤 지났을때 어느덧 싱글벙글 웃고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덧 새벽1시정도 되었는데
플랜A-4를 사용하며 우리집으로 가자고 질러보았더니
생각보다 순순히 승낙하는 그녀
진짜 책에 써있는 그대로만 질렀는데
너무 쉽게 그녀를 우리집에 데려올수 있었다
맥주를 한캔씩 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쓰포법이 생각나서 한번 던져보았더니 진짜
자연스레 그녀와 섹슈얼적인 이야기가 개시되었다...
분위기가 형성되고나니
쓰포법에 연계하여 플랜Z-1 ZOTMI를 사용해보았는데
우리는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나누게 되었고
자연스레 침대로 이동해 야릇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그녀가 씻으러 간 사이
찍은 그녀의 슬리퍼
진짜 내추럴게임
이건 미친컨텐츠인것 같다
써있는대로 했을 뿐인데
하연수를 닮은 10살 연하 아이돌연습생 출신 꼬부기와
이런 시간을 보내다니..
정말 상상도 못해본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아직 내츄럴 게임 후기를 못썼는데
최소 5회독은 하고 쓰고 싶다...
이건 평생소장해서 대대손손 물려주고싶을정도다
그냥 써있는 그대로 했을 뿐인데
여자가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느낌이랄까
이 컨텐츠를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었을때의 내가 너무 기대된다
근 2년간을 방구석 히끼꼬모리로 살다가
신청한 내츄럴게임..
정말 감사하게도 합격되었고
이런 개쩌는 미친 컨텐츠를 제공해주신
덕선생님과 올림포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후기로 찾아뵐께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덕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