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81년생 어느 덧 40세를 훌쩍 넘긴 나이이다.
The Game 이라는 소설을 통해 픽업을 알게 되었고
비슷한 세대인 덕선생님 영상을 접하면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어
최근에 픽업을 다시 하게 되었다.
작년 가을 야외 마스크 해제가 되면서 오랜만에 대구 동성로에 나가 보았다
날씨가 상당히 좋은 날이어서 5분 정도 혼자 거리를 걷다가
그날은 그냥 " 저어때요?" 로 시작한다.
동성로 옷가게에서 나와서 기분 좋게 엉덩이를 흔들며 걸어가는 처자가 보이길래
"잠시만요!!~ 저 어때요!?"
라고 묻는다.
쾐찮아 보여요 좋아요 라고 대답하길래
바로 "성격이 시원시원해 보여서 좋다" "내가 적극적인 여자 좋아한다" 라고 자격 부여를 한다
그리고 커피 한잔 해요 라고 하고 옆에 스타벅스로 바운스 한다
20분 정도 캐쥬얼 토크 한뒤 내일 보자고 약속을 한다.
아날로그에 익숙한 나여서 카톡 이거를 정말 실어한다. 그래서 내일 저녁 6시에 방촌역 5번 출구에서 보자고
하고 6시 20분까지 내가 기다리겠다고 이야기 하고 스타벅스를 나왔다. 따로 전화 번호를 받거나 주지는 않았다.
다음날 방촌역에 기다리니 그녀가 나왔다 .
다시 보니 방갑다고 악수하고 손을 잡고 저녁을 먹으려 갔다.
저녁을 먹고 날씨가 좋아 동네를 30분 산책하고 우리집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가는 과정에서 마지막 거부반응이 나오길래
"우리 처음 만났는데 집으로 가는건 아니잖아"
뻔한 이야기를 하길래.
ASD 제거 처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나이 81년생 어느 덧 40세를 훌쩍 넘긴 나이이다.
The Game 이라는 소설을 통해 픽업을 알게 되었고
비슷한 세대인 덕선생님 영상을 접하면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어
최근에 픽업을 다시 하게 되었다.
작년 가을 야외 마스크 해제가 되면서 오랜만에 대구 동성로에 나가 보았다
날씨가 상당히 좋은 날이어서 5분 정도 혼자 거리를 걷다가
그날은 그냥 " 저어때요?" 로 시작한다.
동성로 옷가게에서 나와서 기분 좋게 엉덩이를 흔들며 걸어가는 처자가 보이길래
"잠시만요!!~ 저 어때요!?"
라고 묻는다.
쾐찮아 보여요 좋아요 라고 대답하길래
바로 "성격이 시원시원해 보여서 좋다" "내가 적극적인 여자 좋아한다" 라고 자격 부여를 한다
그리고 커피 한잔 해요 라고 하고 옆에 스타벅스로 바운스 한다
20분 정도 캐쥬얼 토크 한뒤 내일 보자고 약속을 한다.
아날로그에 익숙한 나여서 카톡 이거를 정말 실어한다. 그래서 내일 저녁 6시에 방촌역 5번 출구에서 보자고
하고 6시 20분까지 내가 기다리겠다고 이야기 하고 스타벅스를 나왔다. 따로 전화 번호를 받거나 주지는 않았다.
다음날 방촌역에 기다리니 그녀가 나왔다 .
다시 보니 방갑다고 악수하고 손을 잡고 저녁을 먹으려 갔다.
저녁을 먹고 날씨가 좋아 동네를 30분 산책하고 우리집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가는 과정에서 마지막 거부반응이 나오길래
"우리 처음 만났는데 집으로 가는건 아니잖아"
뻔한 이야기를 하길래.
ASD 제거 처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