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자면, 저는 데이게임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까지 모태쏠로 생활을 하다가, 절박한 심정으로 덕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었죠.. 지금도 덕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손을 덜덜 떨며, 더듬더듬 제 상황을 알려드렸는데, 아주 차분하고 자신감있게 저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의심 없이 프리미엄 강의를 결제했으며, 그때의 가르침으로 불과 1년 사이에, 만족할 만한 성과들을 꾸준히 쌓아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여자친구, 섹스파트너 등을 포함해, 하루에도 많으면 10명 이상의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만족스러운 섹스라이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제 필레입니다.
필라테스 강사
바닷가 주변에서 버스킹하는거 구경하는데 엉덩이 빵빵한 여자 발견.
사람들 너무 많은데 제일 앞줄에서 손흔들면서 노래듣고 있길래 뚫고 갈라다가 포기하고 나도 노래들으면서 한 10분 기다림.
집에 가길래 뒤에서 엉덩이 10초 감상하다가, 바로 말걸었음.
오픈멘트는 ‘그쪽 덕분에 좋은 노래 들었다. 고마워서 말을 안 걸 수 가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반응인 약간 호기심 있으면서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나와서, 기분좋았음.
10분정도 이야기하면서 걷다가, 샵클하고 보냄. 잠깐 카페에서 이야기하려고 하다가, 여자가 쌩얼이라고 부끄러워하길래 걍 보내줌. 이때 거주지, 남친유무, 스킨십 좋아하는지, 데이트할 때 뭐하고 싶은지 등 에프터 잡을 때 필요한 정보 위주로 대화했음.
(AFC시절에는, 무슨 소재로 대화해야 여자가 좋아할지 등을 신경썼지만, 점점 실력이 늘어가면서 내가 궁금한 것들 위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경향이 생김. 여자의 즐거움보다는 나의 즐거움에 더 집중할 때, 상호작용이 좀 더 즐거워지는 것 같다는 걸 느낌)
그 다음날 바로 에프터. 어프할 때 편안함과 즐거움이 있는 분위기로 상호작용이 이뤄진다면,
폰게임은 그냥 편하게 해도됨. (섹슈얼은 넣으면 좋긴함.)
다음날 만나서, 샐러드 먹으러감. 바디프로필 준비한다고 해서.
만나자마자 반갑다고 바로 손 잡았는데, 부끄러워하면서 손 뺌. 전혀 신경 안쓰면서 마스크 벗겨서 얼굴확인하고 샐러드집 감. 몸매 8점 얼굴5점 정도. 약간 실망함.
하지만 샐러드 먹으면서 손 몇 번 잡으면서 편안하게 대화함. 걍 무슨일하는지 물어보고, 얼렁뚱땅 호구조사하다가 노래방가고싶다고 해서 동전노래방감.
(나는 노래를 별로 못해서, 옛날에는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하면 가치하락되는 상황을 의도적을 피하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신경안쓰고 여자가 원하는 거 있으면 그냥 같이 가서 즐기는 편. 못하더라도 재밌게 놀고 새로운 경험해보면 이득이라는 마인드가 중요한 듯. 덕선생님이 해주신 ‘잘 못하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너의 세계를 넓히려는 관성과 자세가 남자다운 바이브와 어트랙션을 만들어준다’는 조언은 항상 되새기는 중. 감사합니다!)
노래방 가서 노래하는데 예뻐보여서 손잡고 볼뽀뽀함. 한 두곡 더부르고 입술에 뽀뽀. 키스는 절대안된다고 함ㅋㅋ. 한 20분 있다가, 산책하자고 주변에 대학 캠퍼스로 데려감.
거기 흔들의자에 앉아서, 남녀간의 대화를 주로 함. 이때 자기는 몸 보고 다가온 남자들한테 상처받은 경험이 많았다고 해서 약간 찔렸지만, 계속 풀발 상태였기에 양심은 아래쪽에 좀 맡기고 계속 스킨십함ㅋ. (여자와 상호작용을 할 때, 내가 흥분된 상태인 것은 섹슈얼한 서브텍스트를 전달하는 것에 유리함. 그래서 나는 의도적으로 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on 하려고 하고, AFC시절에는 의도적으로 여자의 벗은 몸을 상상하면서 소통하기도 했음. 이렇게 되면, 평범한 대화를 이어가더라도 여자도 섹슈얼한 분위기를 느끼게 됨. 반대로 말하면 여자랑 같이있는데도 발기가 안된다는 것은 여자가 성적이 매력이 없거나, 본인이 쫄았다는 증거임.)
한시간 정도 산책하다 슬슬 지루해져서, 집에서 술한잔하자고 던짐.
근데 정리안되어있다고 담에가자고 함. 그럼 키스해주고 가라니까 키스해줌.ㅋㅋ
근데 그 담날 귀찮아서 카톡안했더니, 눈치채고 모레 이렇게 카톡옴.ㅋㅋ
결론적으로 키스새..
확실히 요즘에는 여자가 아주 마음에 드는게 아니면 게임을 대충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차피 픽업은 내가 재밌으려고 하는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이렇게 하니까 확실히 ASD가 오르긴함.. 덕선생님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혼내주세요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자면, 저는 데이게임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까지 모태쏠로 생활을 하다가, 절박한 심정으로 덕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었죠.. 지금도 덕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손을 덜덜 떨며, 더듬더듬 제 상황을 알려드렸는데, 아주 차분하고 자신감있게 저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의심 없이 프리미엄 강의를 결제했으며, 그때의 가르침으로 불과 1년 사이에, 만족할 만한 성과들을 꾸준히 쌓아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여자친구, 섹스파트너 등을 포함해, 하루에도 많으면 10명 이상의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만족스러운 섹스라이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제 필레입니다.
필라테스 강사
바닷가 주변에서 버스킹하는거 구경하는데 엉덩이 빵빵한 여자 발견.
사람들 너무 많은데 제일 앞줄에서 손흔들면서 노래듣고 있길래 뚫고 갈라다가 포기하고 나도 노래들으면서 한 10분 기다림.
집에 가길래 뒤에서 엉덩이 10초 감상하다가, 바로 말걸었음.
오픈멘트는 ‘그쪽 덕분에 좋은 노래 들었다. 고마워서 말을 안 걸 수 가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반응인 약간 호기심 있으면서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나와서, 기분좋았음.
10분정도 이야기하면서 걷다가, 샵클하고 보냄. 잠깐 카페에서 이야기하려고 하다가, 여자가 쌩얼이라고 부끄러워하길래 걍 보내줌. 이때 거주지, 남친유무, 스킨십 좋아하는지, 데이트할 때 뭐하고 싶은지 등 에프터 잡을 때 필요한 정보 위주로 대화했음.
(AFC시절에는, 무슨 소재로 대화해야 여자가 좋아할지 등을 신경썼지만, 점점 실력이 늘어가면서 내가 궁금한 것들 위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경향이 생김. 여자의 즐거움보다는 나의 즐거움에 더 집중할 때, 상호작용이 좀 더 즐거워지는 것 같다는 걸 느낌)
그 다음날 바로 에프터. 어프할 때 편안함과 즐거움이 있는 분위기로 상호작용이 이뤄진다면,
폰게임은 그냥 편하게 해도됨. (섹슈얼은 넣으면 좋긴함.)
다음날 만나서, 샐러드 먹으러감. 바디프로필 준비한다고 해서.
만나자마자 반갑다고 바로 손 잡았는데, 부끄러워하면서 손 뺌. 전혀 신경 안쓰면서 마스크 벗겨서 얼굴확인하고 샐러드집 감. 몸매 8점 얼굴5점 정도. 약간 실망함.
하지만 샐러드 먹으면서 손 몇 번 잡으면서 편안하게 대화함. 걍 무슨일하는지 물어보고, 얼렁뚱땅 호구조사하다가 노래방가고싶다고 해서 동전노래방감.
(나는 노래를 별로 못해서, 옛날에는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하면 가치하락되는 상황을 의도적을 피하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신경안쓰고 여자가 원하는 거 있으면 그냥 같이 가서 즐기는 편. 못하더라도 재밌게 놀고 새로운 경험해보면 이득이라는 마인드가 중요한 듯. 덕선생님이 해주신 ‘잘 못하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너의 세계를 넓히려는 관성과 자세가 남자다운 바이브와 어트랙션을 만들어준다’는 조언은 항상 되새기는 중. 감사합니다!)
노래방 가서 노래하는데 예뻐보여서 손잡고 볼뽀뽀함. 한 두곡 더부르고 입술에 뽀뽀. 키스는 절대안된다고 함ㅋㅋ. 한 20분 있다가, 산책하자고 주변에 대학 캠퍼스로 데려감.
거기 흔들의자에 앉아서, 남녀간의 대화를 주로 함. 이때 자기는 몸 보고 다가온 남자들한테 상처받은 경험이 많았다고 해서 약간 찔렸지만, 계속 풀발 상태였기에 양심은 아래쪽에 좀 맡기고 계속 스킨십함ㅋ. (여자와 상호작용을 할 때, 내가 흥분된 상태인 것은 섹슈얼한 서브텍스트를 전달하는 것에 유리함. 그래서 나는 의도적으로 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on 하려고 하고, AFC시절에는 의도적으로 여자의 벗은 몸을 상상하면서 소통하기도 했음. 이렇게 되면, 평범한 대화를 이어가더라도 여자도 섹슈얼한 분위기를 느끼게 됨. 반대로 말하면 여자랑 같이있는데도 발기가 안된다는 것은 여자가 성적이 매력이 없거나, 본인이 쫄았다는 증거임.)
한시간 정도 산책하다 슬슬 지루해져서, 집에서 술한잔하자고 던짐.
근데 정리안되어있다고 담에가자고 함. 그럼 키스해주고 가라니까 키스해줌.ㅋㅋ
근데 그 담날 귀찮아서 카톡안했더니, 눈치채고 모레 이렇게 카톡옴.ㅋㅋ
결론적으로 키스새..
확실히 요즘에는 여자가 아주 마음에 드는게 아니면 게임을 대충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차피 픽업은 내가 재밌으려고 하는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이렇게 하니까 확실히 ASD가 오르긴함.. 덕선생님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혼내주세요